쿠팡플레이 - 뉴토피아 후기

review

 박정민과 지수가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는 뉴토피아를 보고 왔습니다.




뉴토피아

뉴토피아는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내용으로 K-좀비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윤성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박정민과 지수가 나오며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서비스 합니다. 좀비물이다보니 잔인한 장면 등이 있어서 19세입니다.


뉴토피아 후기

지금 공개된 뉴토피아 1~2화를 봤는데요. 특히 군대에 대한 묘사가 정말 실감났고, 나이 먹고 들어온 라인호와 박정민이 연기한 이재윤의 연기가 아주 실감납니다 ㅎㅎ

스물 여섯과 30에 입대한 두 고문관(?) 들 덕분에 군대 생활은 피곤한데요. FM인 분대장과 다른 선임들과 비교해보면 사고뭉치입니다.


군대에 이런 후임이 오면 정말 깝깝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수의 연기력 논란이 있는데요. 모 잘하지는 않으나 막 엄청 못한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최근 쿠팡플레이에서 트리거, 조명가게가 흥했는데요.

뉴토피아도 K-좀비 로맨스 물(?)이라는 장르로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30이 되서 아이를 낳고 군대에 온 라인호 이병이 깨알 재미를 주는데요.

찾아보니 임성재 배우라고 하네요.


좀비물의 칙칙함이 아닌 걸그룹이 나와서 그런지 쾌활한(?) 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꼭 뉴토피아를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이 빨리 와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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