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의 대작인 지배종이 런칭하였습니다.
지배종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디즈니 플러스에서 런칭한 드라마입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주지훈이 나오는 드라마인데요. 총 10부작으로 기획됬고 4월 10일에 2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지배종'은 '비밀의 숲' 시리즈, '라이프' 등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기도 한데요.
요즘 드라마는 원작이 많은데, '지배종' 원작은 따로 없고 이수연 작가의 창작극이라고 합니다.
지배종 1화 2화 후기
지배종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군인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배양육으로 여러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BF 대표 윤자유 역의 한효주의 개인 경호를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배양육에 이어서 배양 식물을 공개하는 상황에서 연구소는 해커에서 랜섬웨어 감염이 되고 윤자유는 어쩔 수 없이 해킹을 막기위해 800억을 보냅니다.
이후에 배후가 누구인지 서로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벌어지는데요.
과연 이번 해킹 사건과 배양육에 대해서 세균 덩어리라고 제보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리고 배양육의 실체는 또 어떤 것이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요.
매주 수요일에 2화씩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의 틀자마자 빠져들어서 2화가 너무 빨리 지나갔는데요. 빨리 다음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