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0회 리뷰

review

 벌써 눈물의 여왕이 10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tvN의 토일 드라마입니다.

CP : 이혜영

제작 : 김제현, 유상원, 장진욱, 장영우

연출  :장영우, 김희원

PD :김태훈, 허도윤, 조수영

극본 :박지은


무엇보다 빈틈없는 출연진이 너무나 인상깊은 작품인데요. 백현우 역에는 김수현, 홍해인 역에는 김지원, 윤은성 역에는 박성훈(전재준), 그리고 홍수철역에는 곽동연 천다혜 역에는 이주빈이 출연하였습니다.


재벌가의 상속녀가 일반 기업의 남성과 결혼하는 이야기는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의 이야기와 모티브가 같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우리가 잘 아는 그 K-멜로지만 연기력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홍해인은 정말 그자체라고 할 정도로 김지원이 연기를 잘합니다.


전재준 밖에 생각이 안나는 윤은성 ㅋㅋ 여기서도 비슷한 역활입니다.


그리고 김수현의 백현우 역시 연기력이 절정입니다.


이번 10화에서는 망해서 전 시댁으로 들어온 홍해인 가족의 이야기인데요.

따뜻한 현우가족의 환대에 정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10화 마지막에 갑자기 마지막에 

홍애인이 윤은성에게 협박당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본인의 불치병을 공개하는데요.

앞으로 홍해인의 앞날에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지 궁금합니다.

점점 더 기대되는 눈물의 여왕인데요 과연 어떻게 엔딩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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