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종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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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었던 무인도의 디바가 종영하였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12화

무인도의 디바는 독특하게 12부작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마지막화에서는 각각의 스토리가 맺어졌습니다.


11회 기준으로 7.3%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하였는데요.

마지막회는 기호채호의 신분도용은 무죄로 나타난 상황에서 친부인 정봉완은 계부인 이욱을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천만 다행으로 살게 되고, 



기호 채호는 무죄를 받으면서 이기호, 이채호가 되면서 다시 회사로 복귀합니다.


짧았던 두달여간의 무인도의 디바는 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주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은빈은 전작인 우영우가 그리하였듯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면서 극을 마무리했습니다.

윤란주는 이 대표를 찾아가 인보이스 자료를 보여주면서 왜 이미 2천만장이 넘은걸 알고 있었으면서 하지 않았냐고 따집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사업가가 아닌 아티스트로 남기를 바랬던 어머니가 인보이스를 지웠던 것이죠.

그 뿐만 아니라 이 대표가 서목화와 은모래의 노래를 바꾼 것인데요. 처음에는 서로 바꿔 부르기 싫어하지만 대표로서의 판단이 옳았는지 은모래는 바꾼 노래로 1등을 하게 됩니다.



이대표는 정말 일밖에 모르는 사람

그리고 서목화의 마지막 대사가 참 좋은데요.

그렇게 5분, 50분, 5시간 채우다 보면 언젠가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요?

다시 돌아온 더덕마을 대축제에서 윤란주는 서목화에게 처음에 받았던 것처럼 서목화의 풍선을 모든 사람들에게 줘서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목화는 그렇게 꿈꾸던 차트 1위를 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트로피를 보여주면서 성공한 서목화를 보여줍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서목화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한번씩 보면 좋은 드라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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