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6화 후기

review

 

무인도의 디바는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입니다.



무인도의 디바

출연진은 주인공인 서목하역에  우영우로 유명한 박은빈이 나옵니다.


남자 주인공 정기호 역에는 차학연이, 동생은 강보걸역의 채종협입니다. 그리고 우먼 로맨스를 보여주는 윤란주역에는 김효진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역으로 이승준씨가 나오는데요. 동일 시간대의 강남순에서도 정반대의 역의 아빠로 나와서 약간 어색합니다 ㅋ

전체적인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구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아래처럼 사라져가는 꿈을 위한 노력인데요.

무인도를 버텨낸 소녀가

15년 만에 어른이 되어 세상에 돌아오는 이야기다.


파도에 떠밀려 가는 꿈을 부여잡고..

어떠한 재난 앞에서도 의연하게 버텨내며..

돈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이야기다.


31살이 늦은 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서..

누구보다 소중하고 기쁜

31살의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 하루하루를 지나

당도한 그곳이 어느새 꿈 언저리가 되는..

한 디바의 이야기다.


정말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N번째 전성기처럼 때 지난 우리의 꿈이

실현이 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은빈씨가 노래를 연습해서 진짜 부른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잘 불러서 놀랍습니다. 이런 재능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그리고 이제 다음주에는 서목하를 대신했던 은모래랑 대결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현재 시청률도 5.4%로 잘 나오고 있는데요.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