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는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입니다.
무인도의 디바
출연진은 주인공인 서목하역에 우영우로 유명한 박은빈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버지 역으로 이승준씨가 나오는데요. 동일 시간대의 강남순에서도 정반대의 역의 아빠로 나와서 약간 어색합니다 ㅋ
전체적인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구요.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아래처럼 사라져가는 꿈을 위한 노력인데요.
무인도를 버텨낸 소녀가
15년 만에 어른이 되어 세상에 돌아오는 이야기다.
파도에 떠밀려 가는 꿈을 부여잡고..
어떠한 재난 앞에서도 의연하게 버텨내며..
돈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이야기다.
31살이 늦은 나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서..
누구보다 소중하고 기쁜
31살의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 하루하루를 지나
당도한 그곳이 어느새 꿈 언저리가 되는..
한 디바의 이야기다.
정말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N번째 전성기처럼 때 지난 우리의 꿈이
실현이 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은빈씨가 노래를 연습해서 진짜 부른다고 하는데요. 너무나 잘 불러서 놀랍습니다. 이런 재능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그리고 이제 다음주에는 서목하를 대신했던 은모래랑 대결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현재 시청률도 5.4%로 잘 나오고 있는데요.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