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 2 4화 후기

review

 최근 모범택시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모범택시 시즌 1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요.


시즌2는 공개되자 많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벌써 시청률이 16%에 달합니다.


모범택시 2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입니다.




2월 17일부터 금토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영하는데요.

시즌1에 이어서 멤버는 그대로 나옵니다.

김도기역에는 이제훈이 안고은 역에는 표예진이 연기하며, 장성철역에는 김의성씨가 연기합니다.

그리고 시즌 1에 이어서 김도기 기사의 무지개운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기에 의문의 적대 세력이 나오는데요.

시즌 2 1~2화에 나왔던 금화의 인물로 추정됩니다.

시즌 2 1~2화에서는 해외취업을 빌미로 착취하는 인터넷 도박 업체를 그리고 있는데요.

가난한집 아이들을 취업을 빌미로 해외에 오도록 하고,

해외에서 노동을 착취하고 있었습니다.

사회문제를 풍자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최근 금리인상으로 IT 업계의 경영 실적이 악화되면서

신규 채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기에서도 나오듯이, 사실 건축처럼 건축 전체를 총괄하는 건축가는 정말 소수의 인력이고,

실제 공사장에서 노가다를 하는 일용직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프로그램 역시 개발을 총괄하는 디렉터가 있고,

그 아래에는 이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디지털 노가다꾼인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3~4화는 시골에서 노인들을 털어먹는 기생충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만을 괴롭히는 이 악당들을 법의 테두리안에서는 처벌하기 힘드니,

우리가 모범택시를 기다리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모범택시 시즌 2도 너무나 재미있어서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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