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가 벌써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경성크리처는 1945년 일제 시대에서 2024년 서울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시즌 1의 크리처에서 시즌2에서는 좀더 현실에 가까운 액션물로 변경되었는데요.
주인공은 그대로 박서준, 한소희가 나옵니다.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시즌1에 이어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전당포인 금옥당의 대주 태상과 똑 닮은 호재 역을 맡았는데요. 한소희는 나진을 삼킨 후 현재까지 살아온 채옥 역으로 분해 한층 더 깊어지고 애틋해진 서사를 선보입니다.
'더 글로리',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했던 이무생은 전승제약의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쿠로코 대장' 역을 맡았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우리들의 블루스', '기적의 형제'의 배현성은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특수한 능력으로 호재와 채옥을 쫓는 '승조' 역으로 합류해 눈길을 끄는데요.
실제로 공개되서 2화까지 보았는데요. 시즌 1에서는 크리쳐물이었다면 사실 시즌 2에서는 크리쳐의 역활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즌 1에서는 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활을 톡톡히 했는데요.
장태상를 닮은 호재는 심부름업체인 '부강상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주로 불륜에 대한 사진을 찍는데요. 잘못된 번호에서 나진을 먹은 크리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채옥은 호재를 보고 너무나 닮은 모습에 갑자기 끌어 안는데요. 그리고 전승제약은 옹성병원처럼 실험을 계속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말까지는 못봤는데요. 시즌 1보다는 조금 약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